오픽 IH인증

안녕하세요. 민병철 어학원 다녔던 이승규입니다.
일하면서 학원 수강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호텔 프론트 일을 해서 야간 일이 많은데 야간 끝나고 차에서 자면서 학원 수업 들었어요.
굉장히 힘들었지만 나름 좋은 성적 거둬서 만족스럽습니다.

영어 시험은 말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번 학원 다니면서 전략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무턱대고 시험봤으면 어리버리 대대가 망쳤을 거라 봅니다.

수영썜의 전략은 훌륭했어요. 
막장 스토리로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전략은 최고였습니다.

또한 매일 피드백을 해주셔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도 알게끔 해주셨구요.

하지만 시험은 뜻대로 잘 되지 않았아요. 
가서 버벅거렸거든요. 
그래서 내심 좀 불안하긴 했지만 잘 풀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주내로 한번 더 봐서 al 찍도록 하려구요.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막장스토리와 함께라면 ^^

제가 대형면허가 있는데 대형면허 딸때 강사가 그러더군요. 
지금 당장 버스기사 데려와서 시험보게 하면 떨어진다고.

한마디로 시험은 전략이 상당 부문 차지 한다는 것을 또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불안할때는 주저하지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고 학원계에서 앞으로 더 크게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