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강 후기

2개월동안 문쌤 토익을 수강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의 수업이었습니다. 

매일 이렇게 수업하는 것만으로 많은 시간인데,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독해문제풀이을 파트5,6 그리고 7으로 나눠서 하니 실력이 확실히 늘더라구요 혼자할때는 항상 한문제풀고 핸드폰하고...그런 악순환이었지요,,,ㅠㅠ ㅋㅋㅋㅋ

수업은 아무래도 중급수업이라 난이도가 았는 편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난이도였습니다.

형용사나 명사 동사 접속사 등등 다 설명프린트를 나눠주시고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을 찝어주셨습니다. 

이 프린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ㅎㅎ 중요한 단어나 숙어도 같이 포함되있고, 또 숙제로 설명프린트 마다 문제도 주시고 수업시간에 직접 적용해보니까 이해도 더 잘되었어요ㅎㅎ

또한 단어별로 어울리는 짝궁(전치사나 복합명사들)이 가장 좋았어요ㅎㅎㅎ 

지금까지 이렇게 설명해주는 곳이 없었는 데....♡

듣기의 경우는 많이 하지않았는 데도 핵심을 뽑아주시니까 훅 오르더라구요. 신기할 정도로요

무었보다!!!그 파트별로 요령 알려주신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파트 1예시가 나올때 파트 5를 푸는 게 아니라 파트 3과 4의 신유형문제, 그러니까 그래프나 도표를 확인하라하시고 파트2는 일자로 세 줄 긋고, 파트 3과 4는 나중에 시트에 기술하고 일단 키워드잡아서 기억하는 연습을 시켜주셨거든요 ㅎㅎ  처음에는 아, 이건 무슨 방법이지??? 했는 데....와...진심 퍼펙트입니다. 다들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만 오래걸리지, 말해주신데로 3개씩 외워서 빨리 마킹하면 많이 걸려봤자 1분 30초입니다. 이 방법 쓰면 진짜 문제의 키워드를 더 자세히 보고 외울 수 있어서 듣기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업중간 중간 선생님이 강조해주시던 말이 있습니다.

"안하던 짓을 해야 성적이 오른다.", "파트 5 문제를 국어문제풀듯이 해선 안된다. 형식을 먼저 봐라."

ㅎㅎ명언입니다. 제는 항상 예전에 수업만 듣고 말았었는 데, 문쌤토익 겨울방학특강에서는 선생님이 나눠주사는 단어를 외우고 항상 파트 5,6만 풀고 안풀었던 파트7를 계속 풀고 하니까 못넘던 800의 벽을 넘었습니다...^^ 특히 항상 리스닝이랑 리딩 점수가 435랑 345에서 맨날 맴돌아서 미칠 것같았는 데 ㅠㅠㅠㅠ 다른 학원을 다녀도 죽어도 변하지 않던 점수가 !! 변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제 점수는 요...ㅎㅎㅎ 첫 달은 780, 두번째는 860점이에요 ㅎㅎㅎ이예!!!!!

앞서말씀드린대로 항상 435, 345 이랬는데...ㅠㅠㅠㅠ 듣기는 무려 470!!!!!알씨는 390!!!!